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의 노하우로 재배한 프리미엄 복숭아 브랜드 '도요 복숭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도요 복숭아는 껍질부터 과일 속까지 풍부한 당도와
진한 복숭아 향으로 유명하다"며 "특히 감성적인 패키지로 최근 SNS 상에서 인기를 끌며 과일 선물로도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된 도요 복숭아는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판매된다. 가격은 9만 9000원(10개입).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