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퀵닷컴, UGA 한인학생회로부터 장학사업 감사패 받아

[MBN스타=김승진 기자] 2005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국제배송회사를 운영해 온 퀵퀵닷컴이 한인학생회 장학금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UGA 한인학생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미국 동남부 명문대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아틀란타에서 퀵퀵닷컴은 2011년부터 조지아텍, 에모리대, UGA 등 한인 대학생커뮤니티의 스폰서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퀵퀵닷컴이 그 동안 진행한 한인학생회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조지아텍의 한인학생회에서 운영하는 GTKSA사이트의 서버관리비용과 학생회 행사지원,에모이대학의 한인학생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KOREAN CULTURE NIGHT’ 행사의 스폰서를 맡아왔다. 또한 이번에 감사패를 증정한 UGA는 한인학생회의 장학금지원사업 스폰서로 활동했다.

특히 UGA 한인학생회(14대회장 김지훈)에서는 이번 장학금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감사패를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퀵퀵닷컴의 대표 제임스 박은 “미주 한인학생회에서 처음으로 기획 시도한 장학금 지원사업에 대한 학생회측의 취지와 적극동감 하였고,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학생회활동을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주지역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퀵퀵닷컴은 구글 리뷰 평점 4.8, 페이스북 리뷰 평점 4.9등을 받으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기업의 이익창출보다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사회 친화적인 기업으로 변신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