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관계자는 주식시장 수급안정을 위해 기업공개를 연기하는 한편,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할수 있는 마진트레이딩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2천포인트가 무너질 경우 시장안정펀드 등 증시부양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6천선을 돌파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올 들어 2천8백선까지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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