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일(23일)부터 전 점포에서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인 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개최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이 1년에 한 번 여는 이 행사에서는 올해 총 50억원 규모의 물량이 나옵니다.
프랑스 그랑 크뤼 와인부터 독특한 개성을 지닌 월드
행사 기간은 본점·강남·영등포점이 이달 23∼29일, 센텀시티·의정부·인천·광주·마산점은 24∼30일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홀에서 최고급 와인 시음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