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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전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훈 국회의원,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기업들이 업무 시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했었다. 이에 중진공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접점 지역인 가산 디지털단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서울지역본부의 관할구역은 강서구·구로구·관악구
신규 입주한 가산 디지털단지에는 6천7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IT 업종이 30.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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