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22일)부터 쇠고기 원산지 표시대상 음식점을 기존 300㎡에서 100㎡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부터는 쇠고기 원산지 표시 대상 음식점이 모든 식당으로 확대됩니다.
농식품부는 원산시 표시 대상 확대에 따라, 농산물 품질관리원 소속 특별 사법경찰을 4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명예감시원 등을 포함해 모두 4,700여 명을 단속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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