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오늘(29일)부터 열흘간 전남 영암 지역 무화과 농가와 직거래한 무화과 생과 100t을 특가에 판매합니다.
이번 물량은 무화과 최대 산지인 영암군 삼호읍에서 생산되는 전체 무화과의 약 60%에 해당
가격은 대과(大果) 1.2㎏에 7천980원, 소과(小果) 2㎏에 9천980원입니다.
GS수퍼마켓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영암 지역 무화과 농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를 지원해주기 위해 무화과 직거래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