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분위기 속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월 꾸준하고 높은 임대 수익을 주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매력이 낮은 은행 상품의 대안으로 각광받는다. 초기 자본이 비교적 적은 것도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이다.
지난해부터 강력 시행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대출 규제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에 불을 붙였다.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얻은 것이다. 자유로운 투자에 제약이 생겼고 대규모 자금 확보도 어려워지면서 주택시장 투자 대신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실제 지난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가 전월 3만 772건 대비 14.6%가 증가한 3만 5,256건으로 나타났다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 상업용 부동산의 높은 인기가 입증된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꾸준하게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이 장점으로 ‘제2의 월급’을 주는 투자처로 손꼽힌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연 5% 안팎으로, 은행 금리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실제 KB부동산 시세의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04%로, 연 1.5%로 동결된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3배 이상 높다. 이에 은퇴세대의 퇴직금을 비롯해 젊은 사람들의 여윳돈이 오피스텔에 빠르게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오피스텔 투자에 다소 적신호가 들어와 주의를 요한다. 일부 지역에서 공급과잉, 매매가 상승, 월세 하락 등의 문제가 나타나며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수익률이 하락세에 있어 오피스텔 투자를 앞둔 사람이라면 꼼꼼한 분석을 통해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며 “좋은 입지와 희소성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점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원주시 최초 택지 개발 지구인 단구동 내 분양에 나선 ‘원주정우월드피아’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좋은 투자처다. 이 오피스텔은 선임대가 완료돼 분양과 동시에 즉시 수익을 낼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호평 된다.
원주시 단구동에는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원주 정우 월드피아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상당히 높게 평가된다. 단구동은 원주 내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 중인 지역으로, 경쟁 오피스텔이 없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전망된다.
이 오피스텔은 희소성을 갖춰 투자가치가 높은 것을 비롯해 높은 생활 편의로 주거 가치가 상당하다. 먼저 원주 아울렛 뒤편에 입지해 교통망이 매우 우수하다. 남원주 IC. 시외 터미널 및 고속 터미널이 인접해있어 주로 도로 및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수도권 복선 전철역인 남원주역도 내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 교통망이 보다 풍성해질 예정이다. 교통 편의와 함께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돼 오피스텔 역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에코 오피스텔 단지로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자리하는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우측으로 분수대와 어린이 전용 풀장, 생태연못이 갖춰진 여성가족공원이 있다. 오피스텔 좌측에는 생활 운동이 가능한 어린이가족공원이 자리해 여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피스텔 주변의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원주 중앙도서관과 롯데시네마. 하이마트. 노브랜드 등의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밀집해있다. 반경 3Km 내외에 법원, 검찰청, 원주 의료원 등 대형 시설도 있어 공공시설과 의료 시설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오피스텔 자체의 가치도 상당하다. 총 180여 세대로 건립되는 이 오피스텔은 프리미엄 한 자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천연 대리석과 같은 고급 자재가 적용됐지만, 분양가는 상당히 저렴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오피스텔이다. 비용 절감과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자체 시공.시행을 진행했다. 이런 장점으로 공실 없이 100% 임대가 완료됐으며, 투자의 3요소인 안정성,
분양 관계자는 “대출 또한 중도금 대출이 아닌 담보 대출이기 때문에 복수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분양이 곧 마감될 수 있다”며 “분양사무실은 원주정우월드피아 101동 204호에 위치하며 투자 전에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상세한 상담 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