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1∼3위를 차지한 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세계 소믈리에 협회(ASI) 규정에 따라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의 여러 평가를 진행했고, 안중민 소믈리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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