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차질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지난 주말에 비해 배럴당 2.98달러 오른 130.0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136.7
석유공사는 사우디의 증산발표가 고유가를 완화시키기에는 미약했으며, 나이지리아 해상유전시설에 대한 무장단체의 공격등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유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