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영등포 센터에 초고속 정비 서비스 개시

↑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서비스 실시

FCA 코리아가 영등포 서비스센터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하는 프로그램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지역 강남 서비스센터, 서초 서비스센터, 등에 이어 5번째다.
'익스프레스 레인'은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배치된 전용 워크베이 시설에서 사전 예약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센터에 방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30분 이내로 정비 완료가 가능해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CA는 해당 센터에서 하루에 최대 15대를 처리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는 더욱 높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