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신라면세점 -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 행사 모습) |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고 HDC아이파크몰과 HDC신라면세점이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가 14~16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행사에는 '2018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6개의 레스토랑들과 셰프가 참여한다. 미쉐린 3스타의 '서울 신라호텔 라연'을 비롯해 리스토란테 에오, 유유안, 주옥, 진진, 테이블 포 포 등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이 참여한다. 또 두레유와 떼레노, 렁팡스, 류니끄, 미쉬 매쉬, 서울 다이닝, 수아에피스, 오만지아, 코로비아, 플라워 차일드 등 '더 플레이트'와 '빕 구르망' 선정 레스토랑도 참여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도 약 8000여명의 미식가들이 찾아 성황을 이룬바 있다.
↑ HDC신라면세점 -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 행사 모습) |
↑ HDC신라면세점 -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포스터 |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고메존 레스토랑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다.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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