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귀농·귀촌인 연간 50만명 시대를 맞아 도시의 자본과 인구,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농 융복합을 이루고, 이를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식량 안보 등 사회적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매일경제와 MBN 후원으로 진행할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혁인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의 '농업·농촌의 패러다임 시프트'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촌의 스마트화' ▲이은석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한 녹색채권 활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후 김의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이영성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