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관광객 집중 현상이 나타나면서 숙박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개관이 임박한 특급 대형 호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호텔은 강원도 평창 횡계리 대관령 자락에 들어선다.
대지 3만6296㎡, 연면적 5만1649㎡의 대규모 호텔로 일반 객실 644실과 별장형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이 조성된다. 전체에 테라스, Duplex Room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부대시설도 다채롭다. 힐링 스파와 청소년 직업체험관, 컨벤션 센터, 양떼 목장은 물론, 줄기세포 기반의 의료 센터 개원까지 앞둬 고객 유치에 뛰어난 다양한 집객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개관이 임박해 각종 홍보 활동과 운영 방안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양 물량은 이미 소진됐으며 정리 물량 일부를 분양 중이다. 이에 개관이 임박한 호텔 투자의 매력을 아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개관이 임박한 호텔은 시공이 완료된 뒤 분양이 이루어져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선분양의 경우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의해 투자 안전성이 일부 보장되지만, 이 호텔의 경우 신뢰성이 높은 KB 부동산 신탁이 신탁관리를 맡아 투자자들의 불안을 덜었다. 또한 건물이 이미 완공 단계에 있어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라 할 수 있다.
이 호텔은 개관이 임박해 분양 즉시 수익금을 회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분양 계약 체결 즉시 10년 임대차 계약을 동시에 체결 중으로 수분양자에게 10년 7% 보장 또는 2년 갱신 조건 8% 보장 조건으로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초창기 분양을 받은 수분양자는 호텔이 완공될 때까지 3년여의 시간을 기다렸지만, 개관이 임박한 지금 분양받을 경우 동일한 조건에 기다림 없이 개관 후 바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호텔 투자자들에게 수요 예측은 매우 중요하다. 임대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사전 분양 호텔의 경우 보통 주변 호텔의 가동률(OCC)과 평균 객단가(ADR)를 기준으로 분양 당시의 관광객 수와 개통 예정인 도로, 철도 등의 수혜 효과를 추산해 수요를 판단한다. 하지만 이 호텔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경강선 KTX 개통, 올림픽 수혜 효과 등으로 인한 수요를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공식적인 통계를 통해 구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지역을 찾은 관광객의 형태와 관광 목적 등의 상세 검토가 가능하고 정확한 수요 예측이 가능해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수요가 많다는 것만으로 호텔의 성공을 담보할 수는 없다. 이에 대부분의 호텔 시행사는 분양 전 시장 조사를 비롯해 권위 있는 관계 기관을 통해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한다. 개관이 임박할 경우 이런 검토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로, 이를 바탕으로 운영 계획이 실행에 들어가 집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에 호텔 운영의 성공 여부에 관한 현실적인 판단이 가능해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 관계자 및 기존의 투자자들은 호텔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평창은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줄기세포 기반의 ‘라마다 안티 에이징 센터’를 개원, 국내외 의료 고객의 발길을 호텔로 이끌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주 52시간 단축 근무제 등 일과 삶의 균형이 삶의 주요한 가치로 인식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비즈니스 시설도 갖췄다. 컨벤션 센터와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해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기업 행사를 치르면서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성공적인 기업체 고객 유치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호텔이 위치한 평창 일원은 용평 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가 밀집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평창을 찾은 관광, 휴양객을 호텔로 유입하기 위해 양떼 목장, 직업체험관, 글램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상당한 수요 확보가 전망된다. 행사 대행사 및 관련 기관을 통한 홍보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사전 활동에서 예상을 넘는 결과들이 도출돼 호텔 임직원은 물론, 기존 투자자들도 매우 고무된 상태다.
경강선 KTX를 중심으로 호텔 인근의 교통망이 탁월해진 것도 호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진부역에서 10분 거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열차관광시대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홍천 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70분, 강릉에서 10분이면 호텔에 도착이 가능해졌다.
정부와 강원도가 산악 관광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호텔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관령을 스위스 융프라우와 같은 세계적 산악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한창이다. 진부역과 삼양목장 사이와 정선과 대관령을 연계한 산악관광열차가 조성된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백두대간 길과 선자령 고갯길, 오대산 국립공원까지 연결하는 순환형 관광 벨트 조성 사업도 활발하다.
관광공사와 강원도가 지역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도 호텔 운영에 도움이 된다. 올림픽 개최 이후,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눈썰매, 눈꽃축제 등을 즐기기 위해 대관령을 찾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이 활발해 호텔의 해외 고객 유치도 상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10년간 수익보장을 비롯해 개인 별장으로 사용 가능토록 15일 무료 사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자를 위한 자산 위탁 관리 서비스, 골프장 등 인근 다양한 레포츠 시설의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사용 시 편의와 투자 재산의 안정적인 관리, 수익을 모두 보장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