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 식품 이커머스 처음 '맛책임 제도' 도입

식탁이있는삶이 식품 이커머스 분야 최초로 '맛책임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1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시행될 식탁이있는삶의 맛책임 제도는 '맛 없으면 환불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입한 제품의 맛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교환, 환불을 해주는 정책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본사 고객상담센터와 문자상담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이종호 식탁이있는삶 상품본부장은 신선식품은 기존 온라인몰에서 구조적으로 다루기 힘든 분야 중 하나로 체계적인 산지관리와 신선유통시스템의 구축 노하우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자사는 체계적인 계약재배관리와 우수한 신선품질관리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