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지난 7월부터 이어졌던 폭염 기간 동안 통기성을 강화한 여름 기저귀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5월 출시된 신제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의 판매 증가는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졌습니다.
이 기저귀는 숨쉬는 구조와 초고속 흡수과학을 적용해 특히 덥고 습한 여름에 아기들이 편안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1만 1천여개의 바람구멍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통기성을 150~200% 이상 높였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을 받는 등 아이들의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