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전문 그룹 룩소티카코리아가 하반기 신제품 수주회인 '2018 하반기 룩소티카 데이'를 성료했습니다.
오클리와 레이밴, 프라다 등 다수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를 전개하는 룩소티카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신제품 수주회를 개최하고, 약 13개 브랜드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오클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레임을 적용하고 다양한 색상을 추가로 도입한 컬렉션들을 선보였으며, 25종 90여 개의 신제품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특히 고기능성의 스포츠 선글라스 외에도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선글라스와 어린 아이들을
이번 수주회에는 약 1,200여 개의 파트너사 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아이웨어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각 브랜드 별로 추구하는 방향성과 신제품을 확인하는 등 소통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