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사장단회의를 열고 그룹 전략기획실을 완전 해체하고 투자조정위원회와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의 그룹 쇄신안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삼성은 계열사가 독립경영을 하되 사장단협의를 통해 투자와 업무 중복 문제를 조율하기로 했으며 오는 7월2일 열리는 첫 회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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