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컵점은 두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푸드코트인 'EAT CLUB'에 위치한 스탠다드 매장과 푸드트럭 컨셉트로 영화관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 메뉴만을 판매하는 미니 매장의 두가지다.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매장 특성에 따라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축구팬들을 위한 특별 기획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마포 지역에 처음 오픈한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쇼핑과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모스버거는 강북에서는 종각역점, 명동중앙점, 건대 롯데점 등을 운영하고 있고 강남지역에서는 강남서초점, 대치역점, 방배점, 센트럴시티점, 홈플러스잠실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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