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충북 진천·음성의 혁신단지에서 열린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투석액 플랜트 기공식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엠에스] |
기공식에는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사장, 이영찬 GC녹십자이엠 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혈액투석액 플랜트 약 2만2000㎡ 대지에 연산 410만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GC녹십자엠에스 용인공장과 비교해 3배 이상 큰 규모다.
이번 생산시설 확장을 계기로 혈액투석액 사업의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GC녹십자엠에스 측은 내다봤다. 지난해 보령제약에게 10년 동안 혈액투석액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은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혈액투석액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혈액투석액 시장이 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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