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금기] |
이금기는 한국,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체코, 프랑스 등 총 17개국 관련 협회와 협업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나라에서 온 만 40세 이하 젊은 셰프들이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해 12월 국내 예선을 통과한 이정훈(롯데호텔 도림), 안병훈(조선호텔 홍연), 정덕수)그랜드엠베세더호텔 홍보각)이 결선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90분 동안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닭고기 중 1가지를 선택한 뒤 이금기 소스와 조미 제품을 활용해 창의성
심사위원단은 여경래 한국중식연맹 회장, 량페이헝 홍콩중식조리사협회회장, 천후이롱 네덜란드 중식셰프협회 명예회장, 재키 양 이금기 컨설턴트 셰프 등 7명이다. 심사는 맛, 질감, 창의성, 외관, 위생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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