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에 대한 달러 환율은 달러당 1원40전 하락한 1,036원6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상승추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지만,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당분간 환율 변동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9원99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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