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8일부터 빅마켓 전점(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에서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을 키우고 가격을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7만9000원이며, 500대만 한정판매한다
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시중 상품(5.2ℓ)보다 용량을 더 늘려 큰 닭 한마리를 통째로 튀길 수 있다. 디지털 방식으로 80~200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분리형 구조로 제작해 세척이 간편하다. 또 7가지 자동 조리 모드와 과열방지 기능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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