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혜량그룹 |
오는 12월 30일 중국 강서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연종천강은 실제 결혼을 앞둔 일반인의 결혼식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중국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서TV 관계자는 "일요일 밤 황금 시간대에 편성, 버라이어티 예능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리얼리티 예능을 선
강서TV의 초청으로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신서윤 혜량그룹 대표는 "연종천강은 한국의 혜량이 모든 권리를 갖고 제작을 진행한다"며 "이런 형식은 '명성강림'이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 번째 케이스로 사드 이후 최초"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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