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코브 호텔 서울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알코브 호텔 서울은 승가헌이 개발과 브랜딩을 총괄하고, 아코르호텔과 앰배서더호텔그룹이 합자한 호텔 운영 전문기업인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운영을 맡는다. 7가지 종류의 108개 객실과 야외 테라스 등 개별 야외 공간을 마련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장점이다. 우드톤의 실내 장식과 목제가구로 편안한 분위기를 내고, 객실에는 프리미엄 시몬스 매트리스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눅스의 생활용품을 비치했다.
호텔 인근에 공항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호텔 내 레스토랑 살마나자르는 편안한 분위기의 아메리칸비스트로를 내세워 개별 정원에서 미국식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살마나자르 카페는 24시간 커피와 와인, 포카치아 등을 서비스한다. 블루우드 하우스 라운지 앤 바는 사교 및 친목 모임의 이브닝 와인이 어울리는 장소이며, 루프톱에 위치한 클럽 리밋은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 테크노짐(Technogym)과 세계적인 브랜드 밸런스드 바디(Balanced Body)의 장비와 기구를 피트니스룸에 갖췄고, 전문 강사를 통한 개인 세션도 가능하다. 이 외 코인 세탁실과 비즈니스 코너가 마련돼 있다.
강재연 알코브 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코엑스가 인접한 강남의 중심지에 위치해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장소에서 창의적으로 디자인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 휴가지를 찾는 여행객에게 완벽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개장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1박(2인 기준)에 19만3000원의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트릭 바셋 아코르호텔 동남·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해 앰배서더호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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