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19일 추석을 앞두고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등 8개 사업장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000여 명의 이웃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올해에는 LG이노텍이 후원하는 '방
김희전 LG이노텍 상무는 "소외계층과 장애이웃,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정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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