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다수의 유럽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등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9과 S9플러스도 상위 5위 안에 모두 포함됐다.
특히 포르트갈 데코 프로테스트,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평가에서는 1∼5위 모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갤럭시S9·S8 시리즈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벨기에 테스트 안쿱은 1∼4
이들 매체는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사용시간, S펜 사용성, 카메라 성능, 디스플레이, 낙하, 방수, 오디오 등 종합 제품 경쟁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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