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참가자가 BGF리테일의 편의점 점포 운영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BGF리테일] |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은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60세 이상 노인의 민간 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틀간 약 1만5000명이 참가했다.
BGF리테일은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 결제단말기(POS)와 상품 진열대 등 모의점포를 구성하고, 본사의 스태프 교육 전문가들을 파견해 시니어 구직자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그 결과 약 300명의 시니어 구직자가 CU 모의 점포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고 POS를 이용해 결제하는 과정을 교육 받았다. 이 중 100여명이 본사의 정식 교육 과정에 참가하고 싶
BGF리테일은 스태프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 지역 교육센터 일정에 맞춰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일 BGF리테일 점포교육팀장은 "앞으로도 관련 제도를 적극 확대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가맹점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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