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내일(30일)로 자사 PC 운영체제인 윈도XP의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PC제조업체에 대한 윈도XP 공급이 이달 말로 끝나며, 용산전자상가 등 조립 PC업체에는 내년 1월말까지, 초저가 PC를 위한 윈도XP
업계 전문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막무가내 식으로 윈도비스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적절한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예전 '윈도 미'의 실패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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