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운영하는 H&B스토어 '부츠'가 대학가에 연이어 문을 엽니다.
부츠는 지난 21일 20호점인 이대점을 연 데 이어 28일에는 홍대점, 29일에는 교대점을 선보이고 30일에는 서울 최초의 관광특구 이태원과 대구
이외에도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역 인접 상권을 겨냥해 서울 강동역과 선릉역, 신논현역 부근에도 이번 주 신규점을 오픈합니다.
이로써 부츠는 대학가로 대표되는 젊은 고객 밀집 지역에 올해만 총 9곳의 매장을 열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