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이 돈세탁 혐의로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자금거래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연차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금융기관이 자금세탁 의심거래로 보고한
FIU는 보고 건수가 증가한 것은 금융회사의 내부 보고 시스템이 정착됐기 때문이라며, 다만 은행에 비해 증권과 보험 등 2금융권은 돈세탁 의심거래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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