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와 통일문화연구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통일문화연구원] |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총회장 린다 한)과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소회관에서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는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세계 속에서의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힘써왔다.
통일문화연구원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남북한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민족의 위상을 세계속에 드높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한편 이날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한국지부 박미란 회장은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린다한 총회장을 비롯한 협회의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30여 명의 해외 여성 기업인들을 초대해 정보 교환과 수출입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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