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 라운드를 참관하고 프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다. 수업은 제주 한라초를 졸업한 국가대표 출신 임성재 선수(CJ대한통운)가 맡는다.
더CJ컵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CJ그룹은 'Bridge to Realization'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국내 골프 유망주에게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골프 꿈나무들에겐 꿈과 희망을 심어준단 각오다. 지난해에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어린이 6명을 초청해 그레엄 맥도웰과 이경훈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CJ그룹 관계자는 "더CJ컵이 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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