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와 변동식 CJ헬로 대표가 뷰잉을 통해 세리시이오 콘텐츠를 송출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멀티캠퍼스] |
이번 협약에 따라 세리시이오(SERICEO) 회원은 올해 말부터 CJ헬로의 스마트미디어박스 '뷰잉(Viewing)' 단말기를 받아 TV를 통해 세리시이오(SERICEO)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세리시이오(SERICEO)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등 1만5000여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지식서비스'다. 각 분야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 등을 담은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1만500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혁명의 진화'를 주제로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이 출연하는 'CEO가 묻고 구루가 답하다'와 같은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CJ헬로의 스마트
뷰잉을 통한 콘텐츠 송출과 별개로 멀티캠퍼스와 CJ헬로는 국내·외 교육사업 확장과 신규 서비스 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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