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이완신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와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방송기술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해 12월까지 음성도서 1000세트가 제작되고, 이는 장애 아동 관련 복지시설 3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2016년부터 꾸준히 음성도서 제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