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이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캠페인에 나선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앞서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국립공원 500여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외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유소년축구·리틀야구 대표팀에 대한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지원,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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