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이 겨울 성수기 기간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마우이섬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 왕복 항공권을 인천-호놀룰루 구간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요금은 이코노미 좌석 최저 76만4500원, 비즈니스 좌석은 최저 223만4500원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이며 총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마우이 프로모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마우이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신혼부부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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