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최수규 중기부 차관(왼쪽 다섯번째)은 24일 서울 목동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현재 경기 안산, 광주, 천안, 경산, 창원 등 5곳인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가로 12곳을 개소해 전국 17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미국 등 혁신기업이 성장하는 곳을 보면 벤처가 밀집돼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매출 1조원 이상인 유니온기업이 꼭 탄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들을 선정해 시제품제작과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서울 개소식에는 청년창업자 200여명과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은 24일 서울 목동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서 전시된 우수 제품을 참관하고 있다. |
↑ 24일 열린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에서 이상직 이사장(왼쪽 다섯번재)과 최수규 중기부 차관(왼쪽 여섯번째)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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