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한국 치킨 브랜드가 미국에 상륙했습니다.
본스치킨이 갤러리아마켓과 손잡고 한인마켓 최초로 한국의 웰빙치킨 프랜차이즈 '본스치킨' 1호점을 지난 달 16일 공식 오픈했습니다.
'본스치킨'은 갤러리라 마켓이 직접 치킨 외식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한국의 본스치킨으로부터 남가주 지역 미주 총판권을 따내 그동안 준비과정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구기형 대표는 "섭씨 250도의 오븐에서 구워 트랜스 지방 걱정이 없는 신개념의 고단백 저칼로리 웰빙치킨"이라며 "트랜스 지방을 제거하는 동시에 육즙과 기름기를 분리한 조리방식에서부터 차원이 다르다"고
한편, 본스치킨은 이달 중순 밸리 갤러리아마켓에 2호점, 이달 말 글렌데일 한국마켓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조지아 애틀랜타, 18일 뉴욕 맨해튼, 20일 캐나다 토론토 등 주 단위의 지사를 두고 동시다발적으로 빠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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