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퇴르 위드맘 첫우유. [사진 제공=롯데푸드] |
위드맘 첫 우유는 한국 영유아들에게 부족한 두뇌와 시력의 구성성분인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DHA는 동물성이 아닌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이다.
이 외에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성분, 균형 잡힌 성장과 발육을 위한 칼륨, 칼슘, 비타민D를 더했다. 또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만들었다.
앞서 열린 2018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영유아 91.8%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권장량에 못 미치는 DHA를 섭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이유식 기간에 DHA가 풍부한 생선, 성장기 분유 등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돌 전후 분유와 생우유 사이에 아이 영양 공급에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며 "위드맘 첫 우유에는 두뇌 형성과 평생 건강에 중요한 이 시기에 필요한 영양을 담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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