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2018년 꿈디자이너 꿈꾸는 아카데미' 행사에서는 양정모 이스타항공 객실안전훈련 팀장과 배연지 이스타항공 승무원이 멘토로 참가해 아동과 청소년 65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양 팀장과 배 승무원은 승무원 직무에 대한 소개와 준비과정, 실제 업무 시 겪게 되는 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날 꿈꾸는 아카데미에는 항공사 승무원 외 게임프로그래머와 영상감독, 메이크업아티스트 등도 참여했다.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월드비전이 아동과 청소년의 자기탐색과 주도적 실천, 다양한 경험의 기회 등을 지원하는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항공승무원뿐만 아니라 항공조종사, 정비사 등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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