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아메리카요가`와 히비스커스 코마케팅 나서

↑ [사진 제공 =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요가 프랜차이즈 '아메리카요가'와 히비스커스를 활용한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메리카요가는 서울과 인천에 5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다.
계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아메리카요가 회원을 대상으로 히비스커스 무료시음과 회원권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히비스커스를 활용한 요가 동영상 제작에 나선다.
아메리카요가 회원은 54개 매장에서 히비스커스를 무료로 마셔볼 수 있다. 또 히비스커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요가 회원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CJ헬스케어와 아메리카요가는 히비스커스 병(Bottle)을 활용한 새로운 요가 동작을 만들어 전문강사가 시연하는 동영상도 제작한다.
향후 헛개컨디션과 헛개수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많은 여성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메리카요가와의 이번 코마케팅이 히비스커스를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히비스커스는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茶)'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실행하며 여성ㅍ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의 히비스커스는 지난 5월 출시된 차 음료다. 주요 소재인 히비스커스 꽃에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성분 등이 함유돼 여성건강과 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