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스마트 오븐'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라스락 스마트 오븐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유일한 전기오븐용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이다. 충격, 낙하 등의 외부 충격에도 잘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며, 영하 20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돼 냉동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이 가능한 소다석회 유리 소재로 제작됐으며, 고압에 견딜 수 있는 능력도 지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탈부착 실리콘 캡을 적용해 뚜껑 내부 홈을 통해 실리콘 패킹을 손쉽게 벗겨낼 수 있어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스마트 오븐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글라스락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품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의 서연우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오븐용 제품이며, 내열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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