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피츠 육성재 패키지를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츠 모델로 활동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모습을 제품 전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류스타와 관련된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에 맞춰 육성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달 말부터 초도 물량 약 5만캔(355ml)이 중국 광동, 상해, 북경 지역에서 판매된다. 12월에는 대
롯데주류 관계자는 "중국, 대만 시장에서 피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육성재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시작으로 올 3월부터는 대만에도 피츠를 수출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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