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가 한-인도네시아 식품산업발전방안 간담회를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자카르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수연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과 남택홍 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창환 식품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떼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식품교역 확대와 수출입 애로사항 해소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식품을
이들은 수입식품등록제도, ML과 할랄인증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측은 최대한의 간소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