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지어지는데,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전용면적 21 제곱미터에서 24 제곱미터로, 총 653실 규모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권을 갖춘데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커뮤니티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최호선 / TGR 상무
- "특히 광안대교 뷰는 주경과 야경을 한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착안해서 저희가 오피스텔의 특성상 아파트와 다르게 주경보다는 야경을 많이 볼 수 있는 고객 임차인들의 니즈에 맞춰서 그 부분을 부각시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