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 롯데와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일주일가량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한국미니스톱 지분은 일본 유통사인 이온그룹이 76.06%, 국내 식품 기업인 대상이 20%, 일본 미쓰비시가 3.94%씩 갖고 있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로, 매각 금액은 3천억∼4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