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웅 BGF리테일 SCM팀 팀장(우측)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BGF] |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BGF리테일은 물적나눔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푸드뱅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은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생활용품이 부족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지난 10년간 약 21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정기적으로 임직원과 편의점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CU의 인기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국 17개 지역의 사회경제적 취약
오세준 BGF리테일 SCM실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국 CU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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