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을 이끄는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가 데이터 산업 종사자들의 축제인 2018년 데이터 인(人)의 밤을 어제(21일) 서울 쉐라톤 팰리스 호텔에서 가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데이터는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자원으로 데이터 비즈니스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데이터 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의 활용을 산업 전반에 파급하고자 설립된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올해로 9년째 데이터 인의 밤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데이터 인의 밤을 통해 그동안 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노고가 많고, 데이터 인의 존경을 받는 데이터 구루(Data Guru)로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를 선정하고 동시에 데이터 이노베이터와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기업과 단체에게 데이터 품질상도 시상하였습니다.
특히 데이터 산업계 간 상호교류를 통해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와 데이터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도모하고자 하는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내년에 한국데이터산업협회로 전환하고자 한다는
앞으로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숙원인 협회로의 위상을 정립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정책 개발 및 건의는 물론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는 데이터 산업 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