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환자·노인식 등 차세대 식품업계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케어푸드 시장에 진출합니다.
신세계푸드는 일본 영양치료 기업 '뉴트리', 케어푸드 소재 공급 업체 '한국미쓰이물산'과 한국형 케어푸드 개발·상용화 추진을 위한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십조 원대 시장이 형성됐습니다.
미국에서는 환자·고령자·영유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식사대용식·메디푸드·드링크 등 케어푸드 관련 시장이 26조 원 규모에 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